Once 원스 , 2006
원스 감독 존 카니 출연 글렌 핸사드,마케타 잉글로바 개봉 2007.09.20 아일랜드, 86분 OST 의 파워. 영화 자체는 보잘것 없는데,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당신이 음악 매니아이기 때문일 것. 영화로써 제 값을 하지는 않는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기타 문양인 줄 속을 뻔 한 구멍난 기타. 기타 줄도 지저분한게 곤충의 더듬이 모냥. 그러나, 뭉클한 건.. 아들의 꿈을 묵묵히 후원하시는 아버지. 언제나, 훌륭한 사람에게는 훌륭한 부모님이 있다는 건, 불변의 법칙인가보다.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꿈이 전부인 뮤지션은 언제까지 가난한 뮤지션으로만 표현될 것인지. 소박함을 향한 공감의 지지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그리고, 웃기려는 의도였는지 궁금한 이 장면,... 개인적으로는 이 여자가 ..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