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요깃거리말고 이야깃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무조건 봐야한다.
98퍼센트, 미국 로케여서인지 헐리웃 영화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느나라 작품인가는 요즘 대중문화계에선 중요하지 않은지 오래다.
탄탄한 시나리오가 엔딩까지 이어진다.
러닝은 조금 길지만, 그래도 굉장한 수작.
슬럼독 이후로 두번째 보는 인도영화.
이건 뭐,
그냥 철저하게 프로그래밍된 틀에 짜여진 듯한 완벽에 가까운 플롯.
처음으로 네이버 영화에 평점을 남기고 왔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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